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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 한편(1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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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왼손잡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왼손잡이
왼손잡이 신재순 어린 날, 왼손으로 숟가락을 잡으면 어머니께서는 오른손으로 잡게 하셨습니다. 처음 내 이름자를 가르쳐주신 아버지께 왼손으로 꼭 쥐고 있는 연필을 다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9.06 16:58:5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비상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비상구
비상구 군산구암초 4학년 윤재혁 비상구는 매일 달린다. 비가 와도 달리고 눈이 와도 달린다. 매일 달린다. 안 힘든가보다. 불이 나면 도움되는 육상선수 ∥신재순 (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8.24 10:11:0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엄마는 바람둥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엄마는 바람둥이
엄마는 바람둥이 군산구암초 3학년 백준선 엄마는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놓고 아빠랑 결혼했다. “엄마, 너무해.”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엄마를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8.17 14:00:06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생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생쥐
생쥐 문창초 6학년 임준서 이 생쥐는요. 키가 매우 작고 힘이 매우 약하고 겁이 많아 쥐구멍으로 쏙 들어가는 땅꼬마 생쥐지만, 기운이 넘치고 행복한 낼쌘돌이 생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7.26 16:53:5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햇빛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햇빛
햇빛 군산구암초 2학년 구지윤 햇빛이랑 인사를 하면 땀이 인사하러 나온다.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따가운 햇빛이 그리 반갑지만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7.19 16:33:5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공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공
공 군산구암초 3학년 김지수 공이 데굴데굴 굴러간다. 마치 이리저리 뛰노는 것 같다. 공이 아주 자유롭게 논다. 데구르르 사람과 뛰논다. ∥신재순 (시인/전북작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7.13 15:35:09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고사리손 군산서해초 5학년 이유진 아침마다 1학년 옆집 민준이랑 같이 학교 가는데 민준이가 날 보면 고사리손으로 내 손을 꾹 잡고 학교 간다. 귀엽다. ∥신재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7.06 12:47:58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박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박수
박수 군산서해초 5학년 한빛나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몇 개 못할 줄 알았지만 하나 할 때마다 친구들이 박수를 쳐줘서 30개나 했다. 친구들이 박수를 칠 때 부끄럽기도 했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6.22 09:50:35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인생 지층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인생 지층
인생 지층 군산미장초 4학년 구해솔 차곡차곡 천천히 100년 남짓 세월 동안 쌓이는 인생 지층 여러 가지 경험을 하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중 가끔은 위태롭게 흔들거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6.14 16:54:50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잘린 박태기 나무의 꽃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잘린 박태기 나무의 꽃
잘린 박태기 나무의 꽃 군산구암초 3학년 김나희 잘린 박태기 나무 속에서 꽃이 활짝 피어오르더니 꿀벌들에게 먹이도 주고 곤충들과 친구도 돼주고 착한 박태기 나무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6.01 19:17:05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꽃송이 3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꽃송이 3개
꽃송이 3개 군산서해초 5학년 조범준 친구들과 피구를 하다가 풀 속 안에 세 송이의 꽃이 피어있는 걸 보았다. 노란 꽃 한 송이 보라 꽃 두 송이였다. 햇빛도 안 드는데 자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5.25 09:47:5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딱지를 딸 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딱지를 딸 때
딱지를 딸 때 군산구암초 3학년 나주한 내 힘이 다 들어가서 딴다. 그 때 나는 소리는 딱! 내 딱지가 넘어갈 때 내 마음이 훌쩍 넘어간다. 그 때 나는 소리는 지!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5.18 15:16:44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하느님 나라의 입학식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하느님 나라의 입학식
하느님 나라의 입학식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5.12 12:42:31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애벌레의 비행 시험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애벌레의 비행 시험
애벌레의 비행 시험 군산구암초 3학년 백준선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5.06 09:19:35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의문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의문
의문 군산구암초 4학년 이지후 갑자기 의문이 든다. 뭐냐면 내 뼈, 살 등은 엄마에게 물려받았는데 만약 엄마가 아프면 난 안 아프나? 왜일까? ∥신재순 (시인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4.27 10:57:39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59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59
냉장고 안 음식들 군산구암초 4학년 송승민 우리 아빠가 케이크를 냉동실로 쏙 새 손님이 들어왔다 냉동실 안 음식들은 북적북적 누구왔나 만나러 간다 음, 달콤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4.20 09:51:28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약해지지 마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약해지지 마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4.13 11:10:02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산수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산수유
산수유 군산구암초 3학년 강루아 아주 작은 꿈 그 꿈이 송송송 올라와! 나뭇가지에 앉더니 점점 나무가 자라! 그게 어느새 산수유라는 이름이 생겼어 ∥신재순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4.07 17:22:24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원래 이런 것인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원래 이런 것인가
원래 이런 것인가 군산구암초 4학년 박진아 원래 이런 것인가! 학교 끝나고 학원 또 학원 또 학원 갔다가 집에서 밥 먹고 학원 가고 8시에 집에 들어와서 숙제하고 10시 35분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3.30 10:44:55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무서운 영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어린이시) 무서운 영화
무서운 영화 군산구암초 2학년 김민유 무서운 영화를 볼 때 눈물이 난다. 눈을 감으면 귀에 쏙쏙 들어오는데 눈 귀 다 막으면 하나도 무섭지 않다. ∥신재순 (시인/

따뜻한 시 한편 | 아름다운 사람 | 2022.03.24 09: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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