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행복한 군산
제79대 임상준 군산경찰서장은 지난 15일 경찰서 4층 진포마루에서 의 취임식을 갖고 시민안전 확보 총력 대응, 안정적 민생치안 확보, 공직기강 확립 등을 강조하였다.
특히 “경찰의 기본임무를 군산경찰이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고민 하겠으며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군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임 서장은 취임식에서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런가” 라는 ‘논어’의 구절을 인용하며 군산경찰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 서장은 취임식 이후 군경합동묘지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들과의 상견례와 간담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임상준 서장(만 52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제주청 경비교통과장, 전북청 경비교통과장, 김제경찰서장, 남원경찰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채명룡 / 2019.07.18 1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