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군산 위해 일할 기회 달라' 지지 호소
김관영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1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군산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검증된 일꾼으로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해달라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일궈놨던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고 군산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도 준비 중이다”며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온 ‘더 큰 군산’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격적인 선거운동 속에서 시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고 군산 재건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산경제 회복을 위해 100개 기업유치와 1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은 물론 근대역사관광벨트와 버금가는 관광벨트 3곳으로 추가로 조성하는 등 체류형 관광을 통해 군산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장인수 기자 / 2020.02.13 14: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