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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군산시장 표창' 수상

<서영미 센터장>

- 아동권리 보호·복지 증진 인정받아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군산시가 주최하는 ‘제97회 어린이날 유공자 표창’에서 군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영미 센터장(호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은 그 동안 센터에서 군산 아동친화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지역 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질 높은 보육환경을 위한 각종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센터에서 추진한 아동권리 사업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 할 수 있는 영유아권리 존중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들이 존재 자체로서 존엄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보육현장의 안심보육을 영유아의 권리 인식 함양과 긍정적 영향을 도모했다.

또한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영유아권리존중 교육 및 영유아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어린이 행복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했다.

서영미 센터장은 “색다른 육아가 세상을 리드한다는 철학으로 영유아의 미래를 위해 신뢰받는 어린이집과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 포괄적인 육아지원 서비스 기관으로 영유아가 행복하고 존중받는 사회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19.05.07 10: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