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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예수님 유언 (Jesus will)

    김민재

    • 2019.06.11 10:58:15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예수님 유언 (Jesus will)

    본문: 16:15-18

     

    예수님 유언

    예수님의 유언은 두 가지이다. “가라”, “전하라”.

    교회는 모판이다. 볍씨를 뿌려 어느 정도 자라면 논에다 심는다. 모판은 잠시 머무는 곳이다.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아니다. 세상으로 가야한다.

    교회는 받는 곳이다.

    말씀을 받는다. 은혜를 받는다. 성령 충만을 받는다. 능력을 받는다. 받은 후 세상으로 간다. 세상에 파송 받은 선교사다. 삶의 현장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 현장이다. “나는 선교사다

    가라”, “전하라”.

    무엇을 전할까? 복음이다. 좋은 소식을 전파하라.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 건강하고, 잘 살고, 자녀가 잘 되는 것도 좋은 소식이다. 잠시 좋은 소식이다. 영원히 좋은 소식은 예수다. 가서 세상 만민에게 예수를 예수를 전하라. 이것이 예수 유언이다.

     

    예수님의 유언이 나의 꿈과 비전이 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살림의 복이다.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서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예수 믿고 세례받으면 구원이다. 영생이다. 천국이다. 믿지 않으면 정죄다. 심판이다. 지옥이다. 예수님 유언대로 예수 믿으면 살림이다. 영혼이 살고, 육이 산다. 생각이 살고, 말이 살고, 삶이 산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이다.

    미국 19세기 부흥의 주역을 감당했던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는 말한다. “만약 내가 지옥 현실을 단 5초만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든지 예수 안 믿을 사람 없을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말한다. “부조리하고 불공평한 세상을 볼 때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적의 복이다.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예수 이름으로 귀신이 떠난다. 귀신은 더러운 영이다. 잘못된 생각을 집어 넣는다. 타락의 길을 걷게 한다. 망하게 한다. 질병을 가져다 준다. “예수 이름으로 더러운 귀신은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새 방언이 터진다. 언어가 달라진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새 방언이다.

    예수 이름으로 뱀을 잡는다. 진짜 독사 뱀을 잡으면 물려 죽는다. 뱀은 마귀와 사탄이다. 아담과 하와에게 뱀이 접근하여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게 했다. 불순종하게 하는 뱀을 잡으라. 원망, 불평의 뱀을 잡으라. “예수 이름으로 원불교 뱀을 물러가라

    예수 이름으로 독을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 독극물을 믿습니다하고 마시면 바로 죽는다. 영적 의미에서 독이 있다. 분노 가운데 쏟아내는 말 속에 독이 있다. 치명적 상처를 준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상처 입히는 독은 떠나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치유가 일어난다. 예수님은 치유자이다.

    4:23-24,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은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들을 고치시더라. 나를 고치시더라. “예수 이름으로 치유 받으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들백 교회가 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을 쓴 릭 워렌 목사가 목회하고 있다. 아버지 지미 웨렌 목사가 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980세를 일기로 하나님 부름을 받는다. 가냘픈 손을 내밀며 침대에서 나오려고 애를 쓰는 아버지에게 묻는다.

    아버지! 뭘 원하세요.”

    마지막 가뿐 숨을 내쉬며 말씀한다.

    한 명이라도 더 예수님께 가도록 해야 해, 한명이라도 더...”

    계속 이 말만 되풀이했다. 릭은 아버지 침대 밑에 엎드려 머리를 대고 울고 있었다. 그때 아버지께서 손을 머리에 얹고 마지막 유언을 하신다.

    , 한명이라도 더 주님께 인도해라. 한 명이라도 더!”

    릭은 아버지 유언을 자신의 비전으로 삼았다. 삶의 목적으로 삼았다.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자. 그렇다. 예수 유언이다.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자.

    예수님 유언이 나의 비전이 되어 단 한 명이라도 더 예수 믿게 하자.

     

     

    김민재 / 2019.06.11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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