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대 위원장 “토론회 결과물, 총선 공약에 반영”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위원장 신영대)는 지난 21일 ‘포용적 성장과 평화경제를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정책 페스티벌 군산지역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4개조로 나뉘어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유치원 영유아 급식비 확대,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청소년 교육,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확대, 장애인 교육시설 확충, 노인 치매 안심 도시 만들기, 농지 구조 개선, 군산항 활성화 방안, 군산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등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신영대 위원장은 “군산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고 현실화 시키겠다는 당원 동지들의 열기와 열정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토론 현장이었다”며 “군산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기대와 바람이 담긴 토론회 결과물을 중앙당 정책에 또는 향후 총선 공약에 담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혜진 / 2019.08.22 11:4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