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8월 한 달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7개 읍면동 맞춤형복지 부서 공무원의 사례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사례관리란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복지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면서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읍면동 맞춤형복지 부서에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은 사례관리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서 주요 내용은 읍면동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및 상담기법이며 시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까지 전달한다.
손성우 희망복지지원계장은 “지속적인 복지공무원 교육을 통하여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체계적인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0.08.07 15: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