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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위대한 교회(The great church)

    김민재

    • 2020.08.13 13:56:10

    (김민재의 종교소식) 위대한 교회(The great church)

    본문; 5:12-16

     

    위대한 교회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좋은 교회 차원을 뛰어넘어 위대한 교회다. 교회 안에 세 가지 큰(great, 메가스) 역사가 있었다. 큰 권능, 큰 은혜, 그리고 큰 두려움이다. 하나님에 대한 큰 두려움이다.

    큰 두려움이 교회와 성도에게 생기게 된 동기가 바로 아나니아, 삽비라 사건이다. 하나님은 아나니아 삽비라 사건을 엄격하게 다루셨다. 왜 그랬을까?

    경고, 주의, 또는 꾸짖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부부가 3시간 차이로 급사하게 하셨을까? 교회를 흔들려는 사탄의 계략을 파괴하기 위해서다. 바이러스를 방치하면 결과가 참담하다.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린다. 성령이 강하게 역사할 때 교회는 부흥되고, 영혼을 살리고, 세상의 희망이 되었다.

    기도한다. 주여, 성광에 성령의 은혜가 소낙비처럼 쏟아지게 하소서. 예배 드릴 때 성령의 은혜가 강물처럼 임하게 하소서. 성령은 살림이다. 성령이 임하면 영이 살고, 생각이 살고, 말이 살고, 얼굴이 살고, 인생이 산다.

    성광, 하나님이 살리신다. 그렇다. 성령은 살리신다. 그런데 사탄이 오면 죽인다. 망한다. 지옥이다. 사탄이 교회의 주도권을 가지면 교회는 끝이다. 때문에 하나님은 사탄의 하수인, 아나니아, 삽비라를 엄하게 다루셨다.

    아니나아, 삽비라 사건이 남긴 것은 큰 두려움이다. 메가스(메가톤급) 두려움이다. 거역할 수 없는 두려움이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함부로 취급할 분이 아니다. 가볍게 여길 분도 아니다. 두려운 분이다. 경외할 분이다.

    사탄의 전략을 물리친 예루살렘 교회에는 큰 권능과 큰 은혜 그리고 큰 두려움이 있었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냥 좋은 교회(good church)차원을 뛰어넘어 위대한 교회(great church).

    기적이 있는 교회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사도들의 손이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로 쓰임 받았다.

    마이더스 손이 있다. 손대는 것이 모두 황금으로 변한다. 손 대면 대박이다. 또 마이너스 손이 있다. 손 대면 쪽박이다. 손해다. 사도들의 손은 기적을 일으키는 손이다.

    15-16,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나음을 얻으니라(were healed), 수동태이다. 모든 병이다. 귀신이 주는 병도 포함된다. 낫게 하신 분은 베드로 그림자가 아니다. 베드로의 능력이 아니다. 성령께서 낫게 하셨고, 살아계신 예수님이 낫게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지금도 살아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고쳐주신다. 낫게 하신다. 치유 위한 선포와 기도를 한다. 치유 기도는 성도가 할 일이다. 치유는 하나님이 하신다. (이하 줄임)

     

    김민재 / 2020.08.13 13: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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