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7일 자활연수원 공동기획과정 참여주민 4차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활연수원 공동기획 교육과정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된 시장형 사업단 사업 환경 인식하기 교육으로, 한국상생협동조합 오승주 대표이사를 초빙했다.
1부 ‘사업단의 현재 모습 인식하기’, 2부 ‘사업단의 성장계획 구체화하기’, 3부 ‘사업단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기’총 3개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준수했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현재 시장진입형 사업단과 추후 시장진입형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사업단에 참여 중인 참여주민들에게 각 사업단의 현재 상태를 명확하게 인식하여 업무의 질을 높이고, 매출 향상을 통해 사업단을 발전시켜 자활기업으로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 주민들의 교육 활동을 통해 센터 내에서도 앞으로 각 매출 사업단들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질을 높여 이전보다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0.11.30 15: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