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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영 목사의 '성찬, 그 신비한 축복'-(3)

    김민재

    • 2018.09.18 21:03:01

    차상영 목사의 '성찬, 그 신비한 축복'-(3)

    세례와 성찬

    기독교 성례 전은 세례와 성찬 두 가지다. 세례는 예수님이 직접 받으셨고,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령하셨다. 세례는 죽음, 태어남, 그리고 결혼의 영적 의미다. 성찬은 예수님이 직접 제정하신 예식이다. 성찬 예식을 행하라 명령하셨다. 고전11:24-25 <메시지> 주 예수께서 배반당하시던 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하신 후에, 떼어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너희를 위해 찢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저녁 식사 후에, 잔을 들어 감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나의 피, 너희와 맺는 새 언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라.

    성찬은 하나님께서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된 성도를 위해 마련해 주신 하늘 밥상이다.

     

    밥상 공동체- 가정과 교회

    함께 밥 먹을 밥상 공동체로 세워주신 곳이 바로 가정과 교회다.

    먼저 가정은 밥상 공동체다. 식구(, 밥식, 입구). 영어로는 먹는 입(mouth to feed), 함께 밥 먹는 사람들이다. 혼자 따로 먹는 것이 아니라 함께 먹는다. 이어령 박사는 가정은 밥 먹는 곳이다고 했다. 사람은 먹어야 산다.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먹지 않으면 죽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이 새 저 새 중에 제일은 먹새다. 길 중에 제일 좋은 길을 위로 내려가는 길이다. 설움 중에 배고픈 설움이 가장 크다. 먹는 것이 어려운 시절, 인사가 진지 잡수셨어요?

    예수님과 제자들은 식구였다. 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성도들은 식구다.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따라 하자. 우리는 식구다. 함께 먹으라.

     

    교회도 밥상 공동체다. 초대 교회는 건물 중심이 아닌 가정 교회다. 루디아 가정이 바로 교회다. 겐그리아 뵈뵈 집사 가정이 바로 교회다. 브리스길라, 아굴 부부 가정이 바로 교회다. 교회 모일 때 아가페 식탁에서 함께 먹었다. 음식을 각자 준비해 와서 함께 먹는 식탁 교제다. 성찬 식탁에서 하늘 양식을 먹는다.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말씀을 세 가지로 먹는다. 기록된 말씀인 성경을 눈으로 먹는다. 선포된 말씀인 설교를 귀로 먹는다. 성찬을 입으로 먹는다.

    먼저 떡을 먹는다. 14: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주셨다. 크리스천의 4대 정체성이다. 가지사- 나는 선택받은 자다. 축복하시고- 나는 복 받은 자다. 떼어 나는 상처 받은 자다. 주셨다- 나는 나누는 자다.

     

    두 번째, 먹어야 할 것이 예수 피다. 14: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천국 밥상은 감사가 있다. 감사로 먹으면 천국이다. 산해진미 진수성찬을 차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해도 감사로 먹을 수 없다면 지옥이다. 경제적 능력이 따라주지 못해 차릴 수 있는 메뉴가 몇 가지뿐이라 해도 감사가 있으면 천국 밥상이다.

     

    천국 밥상은 함께 먹는다. 감사 기도를 하신 후 잔을 제자들에게 주셨다. 잔을 돌려 제자들이 다 마셨다. 혼자 다 꿀꺽 마신 것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주(와인)1947년 프랑스 산 샤또 슈발 블랑이다. 한 병에 35천만 원이다. 50년간 일반 보관 방법으로 보관해도 마실 수 있다. 혼자서 한 모금씩 아껴 마실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 부자다. 성공했다. 하지만 천국 밥상은 함께 마신다. 나도 마시고 너도 마신다. 큰 교회도 마시고, 작은 교회도 마신다. 함께 마신다.

     

    천국 밥상의 메뉴는 예수다.

    14: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14: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떡을 먹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먹는다.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 피를 마신다. 내 안에 예수 피가 흐르고 있다.

    프랑스 혁명 시절, 왕족이 모두 죽고 어린 왕족만 살았다. 차마 죽일 수 없어 깡패 집단이 있는 우범 지대에서 살게 했다. 인생 쓰레기들 집단에서 살다 보면 닮지 않겠느냐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어린 왕족은 말과 행실이 흐트러지지 않았다. “ 내 몸에 왕족의 피가 흐르고 있는데 천하게 살 수 없다.” 자기 정체성을 알고 있었다. 크리스천의 거룩한 자존심이 있다. 내 안에 거룩한 예수 피가 흐르고 있다. 함부로 살 수 없다.

     

    성경은 피를 강조

    성경은 피로 시작하여 피로 마친다. 창세기에 아벨의 피가 있고,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서 바친 양의 피가 있다. 요한 계시록에는 어린 양의 피가 있다. 루터는 성경을 쥐어짜면 피가 쏟아진다라고 했다. 구약은 짐승의 피가 쏟아지고 신약은 예수 피가 쏟아진다. 피라는 단어가 700번 이상 반복될 정도로 성경은 피로 물들어 있다. 옛날 성경의 겉면은 금박이 아니라 빨간색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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