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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선동과 감동(1)

    김민재

    • 2021.07.28 09:57:34

    (김민재의 종교소식) 차상영 목사의 행강 - 선동과 감동(1)

    본문: 13:42-52

     

    바울의 설교

    13장은 바울 설교다. 장소는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이다. 대상은 유대인과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이다. 16~41절까지 상당히 긴 분량의 설교다.

    결론은 주 예수를 믿어라. 예수 믿으면 죄 용서받는다. 예수 믿으면 의롭다 함을 받는다.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바울 설교의 재료는 성경이다. 설교 재료가 성경이다. 세상 뉴스, 재미있는 유머, 철학 사상이 아니다. 개인적 체험이 아니다. 성경이다.

    안종필 교수는 말한다. “설교는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이다. 때문에 집을 짓는 재료는 오직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 설교자 개인의 사상이나 지식을 주입해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을 지을 수 없다.”

    기포드 선교사는 말한다. “바울의 설교는 급변을 가져오든지 아니며 폭동을 불러 일으켰다.”

    즉 바울의 설교를 듣고 감동받고 은혜받아 변화 받고 새 사람이 되든지. 정반대로 바울의 설교를 듣고 열맞고 뚜껑 열려 주변 사람들을 선동하여 폭동을 일으켜 바울을 잡아 죽이려 했다.

    감동

    먼저 설교 듣고 감동받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42. 엄청난 반응이다. 호응도가 좋다. 다음 주에도 설교 부탁을 한다. 설교 듣고 은혜받았다. 은혜받으면 또 듣고 싶다. 강해 설교가 주는 맛이 있다. 계속 듣고 싶다.

    바울과 바나바 사도는 그들에게 권면한다. 43. 설교 후 권면이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러 있으라. 받은 은혜를 쏟아버리지 말라. 받은 은혜를 교회에 놓고 가지 말라.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라. 은혜와 삶은 따로국밥이 아니다. 영혼과 육체가 따로 따로가 아니듯이 은혜 따로, 삶 따로가 아니다. 설교 통해 받은 은혜를 쏟아놓아야 할 첫 번 현장이 가정이다.(계속)

     

    김민재 / 2021.07.28 09: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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