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권익‧복지 증진 약속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 의장)가 지난 6일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어르신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김영일 시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노인회원 등 약 1,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낭독, 노인복지 증진에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의원들은 표창을 받은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분들에게 열렬한 박수로 축하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영일 의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아직도 어르신들에 대한 지원과 복지 등이 많이 부족하다”며“군산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하는데 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10.07 1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