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사진=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사)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 이하 군산노인회)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활동을 개시했다.
올해 사업은 공익활동형 1,680명, 사회서비스형 470명 등 총 2,1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공익활동형은 1월부터 11월까지(11개월), 사회서비스형은 2월부터 11월까지(10개월) 활동한다.
참여자는 지난해처럼 사업별 팀장을 통해 참여자에게 배부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안전교육 워크북을 활용해 안전교육(3시간)과 노인일자리의 이해(3시간)를 재택 연수 후 이수 확인증을 작성 제출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이래범 노인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께서 사회활동 참여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를 통한 정서, 심리적 안정 유지로 의료비 등 사회적 비중을 줄이고 노후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써 어르신들께서 보람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3.02.02 11: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