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참여주민 73명을 대상으로 ‘2023년 1차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아카데미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오전, 오후 총 4회로 진행됐다.
강의는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 건강, 관계, 여가) 중 재무와 대인관계 2대 영역을 중점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1회차 시 ‘평생월급 프로젝트’ 라는 주제로 노후연금자산의 중요성 및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2~4회차 시 ‘일상이 행복해지는 기술·이미지 메이킹’ 을 주제로 대인관계 중요성과 의사소통 기술을 통한 감정 치유 및 스트레스 관리로 내/외적 이미지의 중요성과 호감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정보수집에 취약한 참여주민들에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및 기술 교육을 통해 기회제공 외에도 앞으로 다가올 백세시대를 맞이해 안정된 노후를 위한 지속적인 근로 제공으로 참여주민 스스로 자활 성공을 위한 자산형성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립을 지원 중이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3.03.16 14:4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