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막래 지부장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3‧24대 군산지부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취임식은 강임준 군산시장과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문승우‧강태창‧박정희 도의원, 김우민‧김영자‧송미숙‧김영란‧윤세자 시의원,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 한국사진협회 유수찬 이사장과 본부 임원 등 1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지부장을 역임한 권병길 전 지부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 시상 후 권병길 전 지부장의 지부기 전달로 제24대 이막래 지부장의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권 전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애써주신 군산지부 회원들과 지부 임원과 회원들 모두 그동안 수고 많으셨다”며 “새로 출범하는 제24대 이막래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들께도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막래 제24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사협 군산지부의 새로운 키잡이로 일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러우면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을 느낀다”며 “내실 있고 발전된 군산지부로 변모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사협 유수찬 이사장 당선인은 격려사를 통해 “23대 지부장을 역임한 권병길 전 지부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24대 이막래 지부장은 현재 중앙 이사를 맡아오며 협회와 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취임을 축하했다.
새군산신문 / 2023.03.20 13: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