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지난 12월 6일 군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경구 의장외 의원과 직원 3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풍동·월명동에 소재한 소외계층 가정 2곳에 1가구당 300장씩 총 6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김경구 의장은“올해는 특히 한파로 소외 계층의 고충이 더 클텐데, 이번 연탄나눔 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군산시의회는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시민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은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과 빵 나눔 봉사활동, 군산경로식당 봉사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채명룡 / 2018.12.15 12: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