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길훈)는 소룡동 착한가게 가입 열풍에 동참한 ‘아르떼 키친 인테리어’(대표 전철민)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소룡동의 착한가게 27호가 된 아르떼 키친 인테리어는 앞으로 일정 금액을 기탁해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전철민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임길훈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 열풍에 동참해주신 전철민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착한가게 발굴에 힘 써서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시는 대표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4.03.28 09:4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