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오성기)가 운영하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금), 「개관기념행사 – 감사나눔잔치」를 개최한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11월 23일 개관 이래 “소중한 당신과 언제나 함께 합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장애의 구분 없이 모두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완전히 참여하고 포함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025 융합복지모델의 지역화’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지역사회와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특히, 행사와 함께 진행되는 비전선포식에서는 2026년부터 추진될 복지관의 중장기 전략과 새로운 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5.11.05 10:3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