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송동(동장 곽은하)은, 군산월명초등학교(교장 이미용) 학생들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군산월명초 학생들이 장터 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장터 준비부터 수익금 정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경제 교육은 물론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미용 군산월명초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경험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은하 수송동장은 “학생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기탁된 성금은 정성껏 전달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군산월명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새군산신문 / 2026.01.02 09:2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