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청소년수련관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의 주도적 성장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활동, 체험활동, 청소년 자치·참여활동, 방과후 및 돌봄·정서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군산·서천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소년활동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활동·체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등 청소년 자치·참여기구 간 교류 및 협력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태·환경·문화 체험형 프로그램 상호 연계 ▲방과후아카데미 및 돌봄·정서지원 사업 관련 정보 공유와 협력 ▲지도 인력, 시설, 콘텐츠 등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청소년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 발생 시 협조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경험하는 활동 중심의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이 서로 교류하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이 답이다’라는 인식 아래 활동·체험·참여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신현일 관장 역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해답은 현장 중심의 활동에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산과 서천의 지역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활동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정락영 관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 문제와 성장을 활동 중심으로 접근하는 ‘청소년활동이 답이다’라는 가치를 지역 간 협력으로 실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활동이 실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1.22 09:34: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