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 문상식)와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허성환)은 지난 24일 ‘2026년 마약·도박·딥페이크·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간담회’를 열고, 청소년이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성환 군산지청장을 비롯해 홍지예 형사2부장검사, 고동재 사무과장, 임채문 수사과장과 군산·익산 협의회 조성용 회장, 군산지구 문상식 회장 등 범죄예방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소년 선도 및 지역 범죄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중점 사업으로 군산지청과 범죄예방 군산지구 위원들이 협력해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청소년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자로 낙인찍히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검사·변호사·의사·교수 등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선도 강연’을 확대 운영해 청소년들의 법 의식과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30일에는 ‘청소년 한마음 음악제’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약·도박·딥페이크·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체험, 법률·의료·세무 상담, 청소년 문화 체험 등을 연계한 ‘한마음 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지청과 범죄예방 군산지구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3.25 10:5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