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장대학교(총장 이진숙)가 법무부 주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기술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군장대는 26일 현판 수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범사업 운영에 돌입한다.
군장대는 스마트농식품과에서 총 20명의 외국인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법무부가 추진하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는 단순 노무 위주의 기존 외국인력 유입 방식과 차별화하는 정책 모델이며, 체계적인 전문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중급 이상의 기술력과 한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 배출에 목적을 둔다.
군장대는 이번 시범사업을 기점으로 그동안 구축해 온 맞춤형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우수 인재를 길러낸다.
나아가 이들이 전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원 체계를 확충하며, 지역 인구 감소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여식에 직접 참석한 이진숙 총장은 "이번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은 군장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우리 대학이 배출할 우수 인재들이 전북의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도록 교육과 정착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군장대학교는 외국인 인재들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산업체와 협력하는 맞춤형 지원 모델을 지속해서 제시할 방침이다.
새군산신문 / 2026.03.27 10:0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