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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군산대학교 김강주 총장, “새만금·전북의 미래, 금융과 대학이 함께 열겠다”

    새군산신문

    • 2026.09.03 20:14:36

    국립군산대학교 김강주 총장, “새만금·전북의 미래, 금융과 대학이 함께 열겠다”

     

    국립군산대학교는 3일 김강주 총장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일원에서 열린 '7회 지니포럼(GENIE Forum)' 에 참석해 전북 금융산업의 성장과 새만금 개발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 등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지정학적 경제변동성을 넘어, 글로벌 자산운용 중심도시로의 비상'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 정세 변화와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운용 전략을 모색하고, 전북을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다.

     

    포럼 첫날에는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를 비롯해 NPS포럼, KB금융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또한 라자드 자산운용의 크리스토퍼 호그빈 CEO와 영국 금융감독청(FCA) 카밀 블랙번 아시아태평양 총괄국장 등의 강연 및 국내외 금융 전문가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영국 금융감독청이 지니포럼에 처음 참여하면서 포럼의 국제적 위상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군산대 김강주 총장은 축사를 통해 국민연금공단의 전북 이전은 지역 균형발전과 공공기관 이전의 가능성을 보여준 매우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전북이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논의에서 첨단 분야 연구개발(R&D)과 에너지 관련 산업·공공기관을 포함한 것은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선택이다도민들은 현대자동차의 투자와 새만금 개발을 통해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새만금의 에너지와 피지컬 AI 등 기반 산업이 발전하고, 연기금을 중심으로 모인 자산운용사들이 새만금에 적극 투자해 전북 산업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날을 꿈꾼다고 밝혔다이어 새만금의 중심에 있는 국립군산대도 산학협력과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전북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 산업계, 지자체, 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새만금과 전북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9.03 2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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