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가 지원하고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군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8일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편식 예방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쿠킹클래스 ‘COOK&CARE’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양육자의 식생활 태도와 식사 지도 방법을 알아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편식 예방 방법을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양육자의 식생활 태도가 아이의 식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 ▲아이의 식습관 형성 과정과 양육자의 역할 ▲바람직한 식사 지도 및 편식 대응 방법 등을 다루며, 교육 후에는 채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가 직접 요리를 완성하며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편식 예방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채소를 익숙한 음식에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유익했다”며 “아이에게 변화를 요구하기 전에 양육자의 식습관과 식사 지도 방식부터 돌아보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군산대 군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신계화 센터장은 “영유아의 식습관은 가정에서의 식사환경과 양육자의 식생활 태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자들이 편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방법을 배우고,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 군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어린이와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6.09.09 14:2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