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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5분 발언) 나종대 의원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 세계로 알려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6.09.18 20:09:09

    (도의회 5분 발언) 나종대 의원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 세계로 알려야”

    나종대 도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나종대 의원(군산3)이 대통령 지역공약인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를 전북을 대표하는 국제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나 의원은 18일 열린 제431회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해 전주의 전통문화, 익산의 백제문화, 고창의 세계유산 등 뛰어난 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를 세계와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국제문화 플랫폼은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역사와 기억을 문화예술로 재해석해 세계와 소통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가 그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군산이 근대문화 비엔날레를 추진할 역사적 기반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나 의원은 근대문화 비엔날레 개최 지원사업이 2027년 정부예산안에 신규 반영되고, 군산시가 이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대비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정부예산안 반영은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면서도 “아직 공모가 시작되지 않았고 군산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것도 아닌 만큼 지금부터의 준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에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접근하지 말고, 전북을 대표하는 국제문화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금부터 마련할 것을 주문하며 “군산 근대문화 비엔날레가 군산을 넘어 전북을 대표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제적 전략과 책임 있는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군산신문 / 2026.09.18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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