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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5분 발언) 윤요섭 시의원 “군산의 해양관광 활성화에 안전 대책 수반되어야”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6.10.26 13:40:15

    (시의회 5분 발언) 윤요섭 시의원 “군산의 해양관광 활성화에 안전 대책 수반되어야”

    윤요섭 시의원

     

    군산시의회 윤요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에 군산시와 군산시축구협회가 참여·주도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윤요섭 의원은 “채금석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금석배는 1992년 군산에서 첫 대회를 열었으며,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등용문으로 성장했다”며 “2009년부터 군산에서 계속 개최되면서 우리 시의 대표적인 체육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재정과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금석배 대회를 창설하고 이어 온 전북축구협회와 지역 축구인들의 노력은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경기장과 예산, 현장 지원을 통해 오랜 기간 대회를 뒷받침해 온 군산시와 군산시축구협회의 역할 또한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최근 3년간 금석배 예산 25억 7,000만 원 가운데 군산시가 부담한 금액이 22억 5,000만 원으로 전체의 87.5%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산시가 예산과 경기장, 행정 전반을 지원하면서도 공식 운영 주체에는 포함되지 않고 있다며, 그동안 의회에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군산의 실질적인 운영 참여를 촉구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와 남해 등에서 지역 축구협회가 대회 운영에 참여한 사례를 들며, 군산에도 연령별 동호인 대표팀과 여성축구단 등 지역 축구 기반이 갖춰져 있는 만큼 현장 경험을 단순한 협조에 그치지 않고 책임 있는 운영 참여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의원은 ▲ 금석배의 주최를 군산시로, 주관을 군산시축구협회로 전환 ▲ 지역 상권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군산 대표 스포츠대회로 육성 ▲ 대회 성과를 군산 축구 꿈나무의 성장과 발전으로 연결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투명한 정산과 객관적인 성과 검증을 바탕으로 금석배 운영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윤요섭 의원은 “채금석 선생의 뜻을 계승하고 지역경제와 유소년 축구를 함께 키우는 것, 이것이 금석배 군산 개최의 진정한 가치”라며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더 이상 허울뿐인 행사가 아닌 군산시민의 혈세가 아깝지 않은 당당하고 내실 있는 지역의 자산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10.26 13: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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