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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11개 기업 2,304억 투자
화우당·해신·고상한컴퍼니 등 공장 준공 잇따라
군산시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를 4만 평에서 8만 평으로 넓히고, 2단계 확산부지에 들어올 기업을 찾기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연말까지 실시한다.
1단계 부지는 11개 기업의 공장 준공이 이어지며 2,30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진행 중이다.
수산식품단지는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산식품 관련 기업을 집적화해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입주 수요 증가에 맞춰 지난 7월 새만금개발청 고시를 통해 4만 평을 추가 확보하며 총 8만 평 규모의 집적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제2확산부지와 381억 원 규모 해수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수산가공센터 내부 입주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 기업별 투자 규모와 입주 희망 시기 등 실수요를 반영한 공급계획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중 본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2확산부지는 건축허가와 사업 추진이 원활한 대로변 인접 필지를 우선 분양한다.
이와 함께 입주 희망기업의 투자계획에 맞는 필지별 면적과 공급 규모를 구체화해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센터에는 ▲개별(냉동)창고를 포함한 772~850㎡ 규모의 스마트 HACCP 기반 아파트형 가공공장 4개소 ▲아이디어 창업형 인큐베이터 시설 8개소 ▲지역특화 가공 및 공공 OEM 스마트팩토리 자동화공장 1개소가 조성되고 있다.
한편, 1단계 부지에서는 입주 예정 11개 기업(김 6개소, 수산식품 4개소, 냉동·냉장 1개소) 가운데 화우당, 해신, 고상한컴퍼니 등 수산식품 가공공장의 준공이 잇따르고 있으며, 총 2,304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6.10.28 22:2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