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개 여성친화기업과 구축 사업 진행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김선화)는 지난 19일 여성친화기업 20개소와 네트워크 구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업체 간담회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군산천사방문요양센터, 남부종합건설(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담음, 모아치과의원, 엔에프푸드(주) 등 20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참여기업은 향후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여성인력의 우선 연계는 물론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인식개선 기업지원 특강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선화 관장은 “기업체네트워크구축사업을 통해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고용시장 복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서비스 세부내용 및 채용업체 대상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063-468-0056)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진 / 2019.11.15 10:5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