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신풍동,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신풍동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소공원 2개소에 설치된 야외 무더위 쉼터는 온열 예방을 위해 멀리서도 쉼터를 알아볼 수 있도록 현수막을 게첨하고 매일 얼음과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준수해 쉼터를 이용해주기를 당부하고 있으며, 생수는 투명페트병으로 제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현숙 신풍동장은 “최근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와 더불어 코로나19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1.07.30 11: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