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라이온스 클럽(회장 전락배)이 설 명절을 맞아 옥구읍에 ‘설맞이 희망·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명절을 맞이하게 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및 생필품 꾸러미로 후원물품을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7세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전락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해에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및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고, 최근에도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을 9가구에 후원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2.02.07 09: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