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 문화 확산
사단법인 이음예술문화원과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9일 지역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재능을 꽃 피우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송진희 이음예술문화원 이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고 싶고,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보자”고 했다.
이영미 이음예술문화원 원장은 “두 기관이 힘을 모아 아이들의 꿈을 키우면 군산 지역에 깜짝 놀랄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며 지역 예술 문화 확산을 위한 큰 그림을 이야기했다.
황성덕 군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 이음예술문화원에 감사드리며,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2.02.10 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