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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돋보기) 군산조선소 재가동, 대형 블록 제작 ‘활기’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4.07.02 16:13:13

    (현장 돋보기) 군산조선소 재가동, 대형 블록 제작 ‘활기’

    군산조선소 현장

     

    블록 형태로 제작,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보내져

    1,300여명 고용, 내년도엔 1,500명으로 늘어날 것

    지역주민들의 완성된 배 건조 바람, ‘시기 상조’

     

    조업 중단 5년만에 다시 시작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조선업 불황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지난 2017년 7월 가동 중단했던 군산조선소가 지난 2022년 10월 5년만의 재가동 이후 2년차를 맞고 있다.

    군산조선소를 찾은 지난 6월 25일 오전 11시. 

    지역 주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완전 가동이 아닌 선박 블록을 조립해 울산조선소로 보내는 부분 가동의 형태이지만 공장은 활기를 되찾았다.

    인력 고용도 지난해의 1300여명 수준에서 벗어나 차츰 일자리가 늘어나는 분위기이다. 늦어도 내년쯤엔 1,500여명 이상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늘 것이란 전망이다.

    블록 형태의 생산이지만 군산조선소가 명맥을 이어가면서 무너진 조선 생태계 복원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도 나름 역할이 기대된다. 

    공장 내부에서는 ‘강재 절단기’가 불꽃을 내며 두꺼운 철판을 자르고, 근로자들은 철판에 특수용접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바다와 연결된 도크(길이 700m 폭 115m) 옆에서는 생산된 블록을 해상 운송하기 위한 조립 및 선적 작업이 벌어지고 있었다.

    2023년 기준 블록 생산 물량이 6만 5000여 톤이었으나 올해 말엔 10만 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며 대형화 되는 내년도엔 생산량이 급신장할 전망이다.

    박상훈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공장장은 “지금은 컨테이너선 블록이 주요 생산 종목이지만 내년부터 가스선으로 주력 생산품이 변경되면 대형 블록으로 생산 형태가 바뀌게 되고 생산량도 그에 따라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치를 밝게 했다. 

    군산조선소 측은 올 하반기부터 P.E(단위 블록을 대형 블록으로 조립하는 공정)제작 공정이 추가되고, 내년부터 LNG선과 LPG선 대형 블록을 제작하면 부가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라는 것이다. 

    군산조선소가 생산하는 선박 블록의 다변화와 대형화는 지역 내 일자리 확대와 직결된다. 그러나 도크에서 선박 건조를 완성하는 명실상부한 군산조선소의 역할은 시기 상조로 보인다.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업체 김영훈 협의회장은 “조선소가 안정화하면서 예전 근무자들이 상당수준 복귀했으나 여전히 인력 충원은 필요하다”면서, “고부가가치 일감 확보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갈수록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박 도크 옆에서는 군산조선소 현장에서 제작돼 울산 현대조선소로 이송되는 블록이 선적 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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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명룡 / 2024.07.02 1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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