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 최관규는 정부와 UN 산하 국제기구들이 공동 추진 중인 ‘글로벌 AI 허브(Global AI Hub)’ 사업과 관련해 군산·새만금을 핵심 거점으로 유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글로벌 AI 허브는 ILO(국제노동기구), WHO(국제보건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UNDP(국제개발연합) 등 UN 산하 기구가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술, 정책, 윤리, 교육 기능을 통합하는 세계 최초 수준의 국제 협력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거버넌스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아직 국내 입지 선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지자체의 전략적 대응에 따라 유치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최관규 후보는 “지금이야말로 군산이 국가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라며 “글로벌 AI 허브를 반드시 군산·새만금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새만금은 AI 허브 구축에 필요한 핵심 조건을 모두 갖춘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새만금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최적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전력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AI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또한 군산항과 새만금 국제공항(예정)을 통해 국제기구와 글로벌 인재의 접근성이 확보되어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서의 기능 수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전 소재 대덕연구단지가 근접하고 있어서 기존 연구단지와 군산·새만금 신흥 첨단 미래기술 클러스트 단지의 협력적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군산은 조선·자동차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AI 기술을 실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증 테스트베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다.
최관규 후보는 군산형 글로벌 AI 허브 구축 방안으로 새만금에 데이터센터와 국제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군산 도심에는 UN 협력기관과 국제회의시설, 교육캠퍼스를 배치하는 분산형 국제도시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 연계산업의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여 연구와 산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정주 환경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AI 허브가 군산에 유치될 경우 UN 국제회의 유치, 글로벌 기업 투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과거 전통적 제조업 중심 도시였던 군산이 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전환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관규 후보는 “글로벌 AI 허브는 단순한 공약이 아니라 군산의 미래 50년을 결정짓는 국가 전략사업”이라며 “군산과 새만금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AI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도 충분히 글로벌 국제도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군산이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AI 허브 사업은 정부와 UN 간 협의를 통해 추진 중이며 향후 국내 입지 선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군산신문 / 2026.03.30 09: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