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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군산이 만난 사람)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

    김혜진 newgunsanews@naver.com

    • 2024.09.24 12:04:04

    (새군산이 만난 사람) 군산예총 황대욱 회장

    황대욱 회장

     

    예총 카자흐스탄 국경절 공연, 수도 아스타나 방문

    매년 활발한 해외공연 활동으로 예술 영역 확장

     

    (사)한국예총 군산지회를 이끌며 군산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황대욱 회장이 큰 공연을 앞두고 있다.

    군산예총 소속 전문 예술인들이 오는 10월 카자흐스탄 국경절을 맞아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으로부터 군산예총 예술단의 공연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초청공연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6일까지 국경일 리셉션 및 부대공연 행사로 계획돼 있다.

    군산예총은 매년 해외공연 활동으로 중국 연태시, 봉래시, 청도시와 자매도시 베트남 붕따우시, 미국 LA 한인회 축제 초청 등 해외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해외에서도 공연이 널리 알려져 2024 카자흐스탄 국경절에 초청을 받는 계기가 됐다.

    황대욱 회장은 지난 2015년 제18대 군산예총 회장으로 취임하며 임기 동안 군산 문화·예술의 번영과 위상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왔다.

    군산예총은 현재 황 회장이 취임 후 군산 예술인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지속적인 지역예술 발전에 노력해 왔다.

    현재 국악, 무용, 음악, 문인, 미술, 사진, 연예, 연극, 영화, 건축의 10개 협회로 전국 최대규모 예총으로 구성돼있고 ‘한국예총 최우수예총상’, ‘전북문화 예술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예총으로 인정받고 있다.       

    군산예총에서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공연으로 항일 애국지사 춘고 이인식 선생, 예방의학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 대문장가 고운 최치원 등 지역 인물 재발견 및 연극 공연과 진포예술제, 찾아가는 재능기부 공연, Aspac총회 대표자회의 초청공연 등 지역 예술발전 활동에 노력해 오고 있다.

    황대욱 군산예총 회장은 “앞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예술 창작활동을 통해 군산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제무대에 K-전통예술의 붐을 조성하는 한편 무대공연에 대한 국제적 안목을 넓혀 우수한 예술인 양성 견인역할과 군산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 2024.09.24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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