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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 한편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가을밤

신재순

  • 2020.10.29 10:53:19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동시) 가을밤

가을밤

 

이안

 

풀벌레소리 요를 깔고

풀벌레소리 이불 덮고

풀벌레소리 잠을 자요

<고양이의 탄생> 문학동네.

 

*

신재순 (시인/전북작가회의 회원)

우리의 눈과 귀는 저절로 보이고, 저절로 들리는 것보다 보려고 하고, 들으려고 해야 보이고 들리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을밤, 만약 풀벌레 소리를 듣지 못했다면 한번 귀 기울여 보세요. 누가 이 가을밤 작별 인사를 하고 있는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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