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과 소통으로, ’세상에 희망을‘ 이상적 봉사 실현”
전재용 회장이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반석로타리 2023-24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광균 전임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취임식은 오제형 초대 회장의 로타리 목적 낭독, 전재용 회장의 내빈 소개와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안광균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 취임이 어제였던 것처럼, 떨리는 마음은 지금도 남아있다”며 “1년 동안 땀 흘리며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운영진과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회장님들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과 단합하고 소통하며 회원 증원과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보살피고 생각한다면, 헌신하는 봉사가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기운 총재는 축사와 함께 총재패와 감사패를 시상했으며, 형제 클럽인 전주 평화로타리 회원들도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나눴다.
한편,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의 영상축사와 함께 강임준 시장, 김영일 시의회 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이 각각 축사를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3.06.16 17:3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