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우진)는 지난 24일 CU편의점(성산점 대표 최두이)에 착한가게(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 문화에 동참한 CU편의점(성산점)은 정기적으로 매월 5만원을 성산면 저소득층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기탁하기로 했다.
최두이 대표는 “추운 날씨 가운데 나눔을 통한 따스한 사랑과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이웃이 이웃에게 서로 기댈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착한가게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뜻깊은 나눔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산면 착한가게는 현재까지 8개소가 동참하여 훈훈한 기부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후원된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4.01.24 14: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