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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 3월 마약‧도박‧범죄예방 간담회

법무부 범죄예방 군산지구회장(문상식), 전주지검 검찰청 군산 지청장(손찬오)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제주도 횟집에서 2024년 두 번째 간담회를 실시, 상반기 중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는 손찬오 군산지청장, 장진성 형사2부장, 전다솜 담당 검사와 범죄 예방 위원 등 55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았다.  

2024년 상반기 중점 사업으로 5월 25일 은파 물빛 광장에서 열리는  초.중.고 마약. 도박 청소년 범죄예방 한마음 음악제. 마약.도박 범죄예방 캠페인, 변호사, 교수, 의사 등이 함께하는 청소년 선도강연, 청소년 법문화 리더쉽 캠프와 체험 학습,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자매결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범죄예방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과 결속, 우의를 다졌다.  

또한 김성현(군산 산림조합 조합장), 강대욱(레이테크 대표), 홍경희(전 검찰청 사무관, 법무사), 명충민(구암동 자치위원장, 서영기프트 대표), 고승호(극동종합 상사대표), 김보미(내고향 시푸드 부사장) 신입 위원들의 환영식을 가졌다.​ 

새군산신문 / 2024.03.20 14:4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