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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초점) 3·5 만세운동, 항일의 도시로 키우자

    채명룡

    • 2019.03.05 14:29:26

    (뉴스초점) 3·5 만세운동, 항일의 도시로 키우자

    - 항일운동 100년사, 군산정신으로 정립하자

    - 근대와 항일이 공존하는 역사관광지 탈바꿈

    - 역사적 사료 조사와 학술대회 등 시급

     

    한강 이남에서 처음 만세운동이 벌어져 호남으로 확산시키는 도화선 역할을 한 군산 3·5 만세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체계적으로 조명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군산을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잔재가 많은 근대역사의 도시라는 이미지에 머물 경우 항일정신이 면면히 흘러온 이 지역 사회의 정신이 왜곡되거나 훼손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4일 군산지역 시민사회 단체와 제일고(옛 영명학교) 동창회 등 관계자들은 “191935일 영명학교와 구암교회 등을 중심으로 구암동산에서 시작하여 서래장터(지금의 경찰서 부근)까지 진출하여 500여명의 민초들과 학생들이 벌인 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명확하게 조명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같은 항일 정신사 재조명 주장은 일회성 관광에 머물고 있는 근대역사경관지구를 돌아보는 군산의 역사관광 패턴을 한 단계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근대 역사경관지구와 항일정신의 현장을 연계시킬 경우 근대와 항일이 공존하는 역사관광지로 변화시키는 긍정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민사회 단체 관계자들은 군산의 만세운동은 서울 탑골공원의 31일 만세운동을 전북과 호남지역으로 확산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라며, “학술적인 면에서부터 시민운동으로 정립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열린 군산의 3·1운동 기념행사는 ‘3·1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여 구암동산 일대에서 기념식과 재현 행사 등을 하고 있다.

    또 지난 2018619일 문을 연 ‘3·1운동 100주년기념관을 중심으로 자료 전시 등을 하고 있으며, 인근의 구암교회에서 당시 선교사들이 주축이 된 항일운동의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반면 대구·경북지역에서 신학교 학생들이 펼친 3.5 만세운동에 대하여 지난 5일 대구카톨릭대학에서 ‘3.5 만세운동재조명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항일 정신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어 대비된다.

    군산 3.5 만세운동이 벌어진 이후 광주는 11, 전주는 이보다 늦은 13일에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이후 임실(312), 정읍(316), 김제(321), 신태인(321), 삼례(323), 오수(323), 남원(323), 산서(323), 진안(325), 장수(326), 무주(41), 옥구(41) 등으로 확산되었다.

     

    채명룡 / 2019.03.05 14: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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