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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종진의 골프칼럼) 마스터스 관람객은 ‘갤러리’가 아닌 ‘패트론(후원자)’

    허종진

    • 2019.04.16 13:44:55

    (허종진의 골프칼럼) 마스터스 관람객은 ‘갤러리’가 아닌 ‘패트론(후원자)’

     

    지난주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대회는 황제 타이거우즈가 부활을 노리는 경기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지난 15(한국시간)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 디 오픈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쳐 패해 우승을 내줬던 몰리나리에게 이번에는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1997년 마스터스에서 22세 나이로 메이저 첫 우승을 최연소, 최소타, 최다 타수 차로 장식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던 우즈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다시 우승, 통산 5번 째 그린재킷을 입었다.

    PGA(미국프로골프협회) 4대 메이저대회는 브리티시오픈(The Open), 마스터스, US오픈, PGA챔피언십 4개 대회로 상금액도 보통 대회 2~3배 정도.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 그랜드슬램이라 한다.

    한 시즌에 4개 대회 모두 우승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램이라고 하고, 선수가 활동기간 안에 4개 대회를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고 한다.

    골프 역사상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는 바비 존스. 당시엔 브리티쉬 오픈, US 오픈, 브리티쉬 아마추어 챔피언십,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4대 메이저 대회였으며, 바비 존스는 1930년 이 네 개 대회를 석권하며 유일무이한 캘린더 그랜드슬래머로 남았다. 그러나 당시에 프로골프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캘린더 그랜드슬램으로 보지 않는다는 설도 있다.

    PGA에서 진 사라센(1935)이 프로골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이후 벤 호건(1953), 게리 플레이어(1965), 잭 니클라우스(1966), 타이거 우즈(2000)까지 5명이 달성했다.

    1930년 영국과 미국에서 개최된 오픈과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유일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비 존스가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공식적으로 마스터스 대회 관람권을 팔지 않는다.

    대신 패트런(patron 후원자)이라는 독특한 제도를 운용한다.

    패트런은 1972년 마감이 됐으며 이들은 마스터스 평생 관람권 소지자다. 4만명이고 결원이 생기면 충원한다.

    이 패트런에게 연습 라운드 75달러, 공식 라운드 115달러, 전일권 325달러로 제공된다.

    마스터스 개막이 다가오면 암표가 시장에 나온다. 전일권은 1,000만원이 훌쩍 넘는다고 한다.

    물론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니었다. 초창기 마스터스 입장권이 잘 팔리지 않아 오거스타 내셔널GC측은 의 입장에서 지역의 호텔이나 기업, 골프장 회원들에게 입장권 판매를 부탁하기도 했다.

    마스터스는 전 세계 골프 토너먼트 중 우승상금이 미리 정해지지 않는 유일한 대회다. 일체의 상업행위는 없고 그 해의 관람권 기념품 판매 및 TV중계료 수입에 따라 상금이 결정된다. 매년 마스터스 수입이 늘면서 그동안 꾸준히 우승상금도 늘었다. 1980년 우승한 세베 바예스테로스는 55,000달러를 받는 데 그쳤지만 올해 우즈는 207만 달러(235000만원)을 받았다.

    2004년 우리 최경주 선수가 아시아 최고성적인 3위 기록한 적이 있고 2003년부터 12년 연속 출전하기도 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클럽은 1990년 처음으로 흑인 남성의 회원가입이 허용됐고 여성은 2012년 처음 회원이 가입됐다.

     

    허종진 / 2019.04.16 13: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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