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최병인 시민기자

새로운 신문, 새군산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욱이 제가 잘 아시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새로운 신문을 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대가 컸습니다. 

물론 기존의 언론들도 나름대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지만 지역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이 때에 새롭고 참신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오리라 확신합니다.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해로 항상 그랬던 것처럼 선거가 끝난 뒤의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지역경제도 어려운 때에 선거로 인하여 갈라진 시민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좋은 뉴스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구부러진 시민들의 등과 어깨를 펴주시고, 목마르고 메마른 시민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군산의 새로운 신문 새군산신문’이 되어주세요.

허종진 / 2018.06.25 21: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