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택씨(가운데)>
대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위원장 최영택씨가 지난 7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영택 위원장은 작년에도 군산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도록 대야면사무소에 기탁한바 있으며, 올해에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최영택 위원장은 “대야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로 앞서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주위의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대야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인수 / 2020.01.08 16: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