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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초점) 선유도, 넘쳐나는 하수로 악취 오염

채명룡 ml7614@naver.com

  • 2020.02.12 11:43:54

(뉴스 초점) 선유도, 넘쳐나는 하수로 악취 오염

10년 전 하수처리장 시설 후 한 번도 사용 안해

연간 300만 관광시대, 하수 시설 완비 시급

 

전국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 선유도 주변을 청정바다로 지키려면 부족한 하수처리 시설을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하루 390톤 처리용량으로 설계했지만 유입량이 적어 전액 국비로 시설하고도 10년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선유 2구 하수고도처리 시설을 재가동하기 위한 예산 배정이 시급하다.

이 처리 시설을 다시 가동하려면 못쓰게 된 기계설비와 관로를 새로 설치하는 등 줄잡아 25~30억원의 시 예산이 들어가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고군산연결도로가 개통된 지난 20183078,329명이 선유도에 들어왔으며, 다음 해에 297만여명이 이 섬을 찾았다.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선유도의 55개 일반 휴게음식점, 21개소의 민박과 3개 숙박시설에서 관광객들이 버리는 생활하수로 청정 바다와 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멈춰선 하수처리 시설을 재가동하지 않을 경우 정화조 용량을 넘어 넘쳐나는 생활하수로 인근 해양 생태계의 부영양화는 물론 인근 바다와 갯펄을 오염시켜 악취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군산시는 2019년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맞춰 고군산군도의 신시도와 무녀도, 어청도에 올해 완공 목표로 하수처리시설을 짓고 있다.

그러나 선유도의 하수처리 시설을 재가동하기 위한 사업비를 세워놓지 못했으며, 분기당 2천만원의 악취 줄이는 약품 살포비만 예산에 확보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10여년 전 선유 2구 공유수면매립사업과 함께 추진된 이 하수고도처리 시설의 경우 전액 국비를 지원받았는데, 시설을 가동하지 못해 국비사업 완료보고도 못한 실정이라면서, “주요 시설을 다시 설치하기 위하여 국비를 따내려고 했지만 완료보고가 안된 상태이어서 어려웠다.”고 말했다.

고군산 섬 연결도로 개통으로 선유도가 전북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고, 하수 처리 문제로 악취 등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현 위치에 시설을 새로 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선유도 청년회의 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와 시 집행부가 나서서 하루 빨리 하수처리 시설을 완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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