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군산시연합회(회장 김덕재)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을 전달했다.
농촌지도자 김덕재 군산시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퓨코와 농촌지도자 군산시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성품과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품은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0.04.06 17: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