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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원에게 듣는다) 군산시의회 김영자 의원

    최승호 gsport11@naver.com

    • 2021.03.25 16:11:21

    (지역의원에게 듣는다) 군산시의회 김영자 의원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제안에 관심

     

    현재 우리 사회의 많은 현안들 중에서 저는 복지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 의정활동도 대부분 이 문제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왔습니다.”지난 12일 만난 군산시의회 김영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이 지난 의정활동의 내용을 밝혔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처한 어려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정책들을 군산시에 제안했습니다. 성과를 낸 사업도 있었고 다소 미진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의회 제8대 비례의원으로 당선되어 현재 행정복지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초선의원으로서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생활현장에서 호소하고 제안하는 다양한 목소리를 발굴하고 해결책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한부모 가정과 발달장애인,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은 일회성이나 단기적 성과를 넘어 최종적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가 겪는 상습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옥회천 정비사업 지연에 따른 군산시의 늦장 행정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울러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늘 고민한다.”면서주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에 많이 참석하여 소통하는 것이 소중하다고 항상 느낀다.”며 의회 차원의 주민밀착 여론수렴의 중요성을 전했다.

    군산발전 비전에 대해 현재 군산시는 고령사회다. 65세 이상 인구가 2019년 말 기준 48,000여 명으로 전체 총인구 대비 1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복지와 건강, 일자리 등 전반적인 종합대책이 절실하다고 본다.”특히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최근 노인일자리 현황을 보면 20207,000 여명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와 8개 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환경정비 사업이나 공공근로 등 낮은 임금의 단순 노무직이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종합적인 정책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에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은 더 알차게 준비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의정에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자의원은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 ()새만금문화봉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승호 / 2021.03.25 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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