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 UPDATE. 2024-10-04 13:19:09 (금)

콘텐츠

  • 군산 산림조합
  • k-엔지니어링
  • 명진토건(2024 창간)
  • 군산대학교 강소특구
  • 서광수출포장
  • 볼빅
  • 족발야시장 군산미장점
  • 선일스틸(주)
  • 풍림파마텍
  • 새군산이 만난 사람

    (새군산이 만난 사람) (유)대산레미콘 김용호 대표

    새군산신문 newgunsanews@naver.com

    • 2021.05.27 10:21:34

    (새군산이 만난 사람) (유)대산레미콘 김용호 대표

    지역사회와 상생 성장꾸준한 봉사 활동

     

    “1998년 아버지께서 시작한 아스콘 사업을 물려 받고, 레미콘 회사를 세웠습니다. 재생아스콘 폐기물 중간처리 면허와 건설 면허를 가지고 꾸준히 사업을 확장 해 왔습니다.”

    가업을 이어받은 2세 경영인 김용호 대표는 지난 20122()대산레미콘을 설립했다. 199811월 아버지가 시작한 ()대산아스콘이 김 대표의 뿌리이자 출발점이다.

    ()대산레미콘은 과감한 시설투자를 통해 KS인증·단체표준인증·환경마크 등을 획득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역에서 레미콘과 아스콘 제조업을 하고 있습니다. 레미콘은 흔히 짓는 데 사용하는 시멘트를 이용한 건설 자재로 볼 수 있고, 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준말로, 도로 포장용 건설자재라고 보면 됩니다.”

    아스콘 사업의 경우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산업규격과 인증심사 기준에 적합한 판정을 받은 KSF2349 인증업체. 도로·주차장 등 포장용 가열 아스팔트 혼합물을 생산 해 왔다. 또한 대산에너지를 설립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평소 지역주민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2019년부터 라이온스와 로타리 활동을 하며 이웃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어르신이나 소외계층을 찾아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비대면 봉사의 일환으로 군산사회복지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학업에 지장을 받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해 써 달라는 의미에서다.

    김 대표는 올해 목표는 사업 확장보다는 안정을 추구하고, 태양광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코로나19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며, 사업이 잘 되고 예전처럼 대면 봉사에 나설 수 있길 기대 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호 대표는 군산시체육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선정되었으며, 전문건설협회 군산시협의회의 재무국장직을 맡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1.05.27 10:21:34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