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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뉴스) 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 사무실 개소

새롭게 문을 연 사무실(사진=홍남곤 지부장 제공)

(사)전북신체장애인복지회 군산지부(지부장 홍남곤)은 지난달 26일 창립 4주년 기념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홍남곤 지부장은 “장애인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마사지 재활치료 체험실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곽미경 행사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회원들을 위해 경락마사지, 체험실 등 장애인들의 쉄터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창립 4주년 기념식은 고운이치과, 나운목욕탕, 농업회사법인 영인바이오, 은파아리울레스토랑, 1급한진자동차공업사, 평화중고등학교 학생회가 협찬했다.

홍남곤 시민기자 / 2022.05.27 1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