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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PVC, 개정동행정복지센터에 300만 원 기탁

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진PVC(대표 이규진)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축자재 및 파이프를 생산하는 서진PVC는 2008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탁식에서 이규진 대표는 “지역과 함께해 온 시간만큼 나눔 또한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병운 개정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진PVC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개정동 맞춤형 복지허브화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새군산신문 / 2025.12.30 09: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