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홍순)는 벼 재배 초기 발생하는 이화명나방(1화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군산쌀 생산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이화명나방 긴급·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병해충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이화명나방 다발생지역 2,584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방제기간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병해충 예찰 결과와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방제 대상은 이화명나방(1화기)으로, 2025년 병해충 예찰 결과를 반영해 다발생 지역 중심으로 방제 구역을 설정하였다.
주요 방제 대상 지역은 옥구읍 어은리·오곡리·수산리, 회현면 금광리·증석리·학당리, 대야면 지경리·복교리, 산북동·내초동 지역 내 농지이다.
시는 지역농협 중심으로 긴급·공동방제반을 구성해 신속한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긴급·공동방제 신청기간은 5월 22일까지로, 신청은 농지소재지 지역농협에 하면 된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이화명나방은 발생 초기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한 해충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속한 방제를 당부 드린다”며 “지속적인 예찰과 공동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군산신문 / 2026.05.19 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