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귀우)와 금호칼라스튜디오(대표 김희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아름다운 한 장의 추억’ 사업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호칼라스튜디오는 사진 촬영비와 액자 제작비 전액을 후원하며, 김희철 대표가 직접 나운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제안했다.
촬영은 5월 한 달 동안 개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녀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될까 봐 사진을 찍을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철 금호칼라스튜디오 대표는 “어르신들의 삶에서 가장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제가 가진 기술로 더 많은 분께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귀우 나운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재능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희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따뜻한 나운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군산신문 / 2026.05.19 09:12:18